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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각국 정상 평창 오길"…김연아-아사다 마오 갈라쇼 제안(종합) 게재일 : 2018. 05. 16 15:07   


미국 올림픽위원장 만나는 이낙연 총리
미국 올림픽위원장 만나는 이낙연 총리(올림피아<그리스>=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현지시간) 그리스 올림피아 숙소인 아르띠 그랜드 호텔에서 로렌스 F.프롭스트 3세 미국 올림픽위원장(왼쪽)과 아니타 디프란츠 IOC부위원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msdoo@yna.co.kr

美·中·日·佛 올림픽위원장 잇따라 만나 '성공개최' 협조 부탁
IOC 위원장에 "한국 IOC 위원 유승민 1명밖에 없어…늘려 달라"

(올림피아=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의 올림픽위원장과 잇따라 만나 각국 정상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요청했다.
또 11월 초 프라하에서 열리는 국가올림픽연합회(ANOC) 총회 때 평창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협조와 함께 11월 13일 유엔총회의 '올림픽 휴전결의안' 채택 시 협력을 공통적으로 당부했다.
이 총리는 먼저 그리스 올림피아 아르띠 그랜드호텔에서 래리 프롭스트 미국 올림픽위원장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꼭 평창올림픽에 오게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프롭스트 위원장은 "확약은 못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중국 올림픽 부위원장 만나는 이낙연 총리
중국 올림픽 부위원장 만나는 이낙연 총리(올림피아<그리스>=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현지시간) 그리스 올림피아 숙소인 아르띠 그랜드호텔에서 위 자이칭 IOC 부위원장 겸 중국 올림픽 부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kimsdoo@yna.co.kr

프롭스트 위원장은 또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총리는 위 자이칭 중국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서는 "성공적인 평창(2018년)·도쿄(2020년)·베이징(2022년) 릴레이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는 3국 사이의 공동 협력이 중요하다"며 시진핑 국가주석 부부 및 중국 관광객들이 평창올림픽에 참석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위 부위원장은 "한·중·일 3국의 공동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 유엔 휴전결의안에 대해 중국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찬성해왔다"면서 "시진핑 주석의 참가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겠다. 나머지 언급한 사항(중국 관광객 방문)에 대해서는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일본 올림픽위원장 만나는 이낙연 총리
일본 올림픽위원장 만나는 이낙연 총리(올림피아<그리스>=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현지시간) 그리스 올림피아 숙소인 아르띠 그랜드호텔에서 츠네카즈 다케다 일본 올림픽 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kimsdoo@yna.co.kr

이 총리는 다케다 츠네카즈 일본 올림픽위원장과의 회동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 부부의 참석을 부탁하는 한편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평창올림픽에 참석해서 갈라쇼를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이에 다케다 위원장은 구체적인 답변을 삼간 채 웃음으로 대신했다.
이 총리는 특히 "양국이 2002년 성공적인 월드컵 공동개최 경험을 잘 살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 하계올림픽 기간 중 양국 국민의 상호방문을 장려하자"고 요청했다.
다케다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확신한다.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 2002년 월드컵의 협력 정신을 살려서 평창올림픽이 성공하길 기대하고 잘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낙연 총리와 프랑스 NOC위원장
이낙연 총리와 프랑스 NOC위원장(올림피아<그리스>=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현지시간) 그리스 올림피아 숙소인 아르띠 그랜드 호텔에서 데니스 마스글리아 프랑스 올림픽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kimsdoo@yna.co.kr

이 총리는 데니스 마스글리아 프랑스 올림픽위원장에게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평창올림픽 참석을 요청해 "노력하겠다"는 답을 받았다.
이 총리는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만나서는 "IOC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는 데 대해 바흐 위원장뿐만 아니라 IOC(전체)에 대단히 감사하다. 한국 정부는 평창올림픽이 가장 완벽한 올림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스포츠 단체·지도자들과 평창올림픽 준비에 대해 협의했는데, 모두 '한국이 잘 준비하고 있고, 한국 정부의 준비상태에 관해 신뢰한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 감사하다"며 "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노력을 100% 신뢰한다"고 화답했다.
IOC위원장 만나는 이낙연 총리
IOC위원장 만나는 이낙연 총리 (올림피아<그리스>=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현지시간) 그리스 올림피아 숙소인 아르띠 그랜드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kimsdoo@yna.co.kr

바흐 위원장은 아울러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 북한이 참가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술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한국의 IOC 위원이 유승민 위원 1명밖에 없다. 한국 IOC 위원을 늘려달라. 한국이 IOC에 좀 더 기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바흐 위원장은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noano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24 2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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